권수진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경계 없는 시각 언어에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매체를 유연하게 오가는 디자인을 하고자 한다. 학부에서는 디지털 콘텐츠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다. 회사에서는 주로 BI, 패키지, 인쇄물 등을 기획하고 디자인한다. 주말에는 종종 포스터 및 책을 디자인 하기도 한다. 작업할 때 작은 시도들을 즐기는 편이다. 프로젝트 그룹 개개인의 구성원이며, fdsc의 회원이기도 하다. 2022년 6월, 현대인을 위한 교양 강좌인 새로운 질서 중급반에서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있다.
WORLD WIDE WEB
웹과 관련해서는 2018년 카고라는 플랫폼을 이용해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만든 적이 있다. 2019년 GDA SS의 결과물이었던 24H Souvenir Shop, 2020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Fictioning Comfort 전시의 웹사이트 Comfort People Saftey Curtain를 구글시트를 이용해 만들었다. 이 웹사이트로 ORGD 2020 전시에 참여하기도 했다.